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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는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당뇨와 고혈압, 심장질환 등에 걸릴 확률이 높은 이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 중 최대기준
체중 8kg, 체지방 7.8kg 근육량 1.7kg 감소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이처럼 한방뱃살빼기 프로그램 효과가 증명됨에 따라 하반기 (9월~11월)에도고도 비만자 4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갔다.
한의약적 비만관리 교육, 식사일기 쓰기, 체중감량을 위한 근력강화 운동 등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운동지도 및 한방치료(전기침, 체질별 한방약 투여)등이 주요 내용이다.
보건소는 “사업 참여 전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골다공증, 체성분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 상태를 평가한 후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 3개월 후 사후 검사를 통해 자신의 몸 상태가 어떻게 변화 됐는지를 직접 확인토록 함으로써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신감 제고는 물론 자가 관리능력 배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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