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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의 CEO로 조직된 가공연구회는 뽕잎 발아 팥앙금을 이용한 찐빵등 사업장마다 차별화된 품목을 생산·판매하는 소규모 가공사업장 대표로 구성됐다.
가공연구회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판매 및 소비자 니즈에 충족하는 가공제품을 상품화해 지역 홍보마케팅 뿐만 아니라 부안군 농식품 가공 6차 산업화 활성화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부안군 우수농식품 가공연구회 김갑철 회장은 “가공연구회가 가공사업의 상생과 발전을 꾀할 수 있게 판매전략 공유, 신품목 개발, 연계체험 개발로 6차 산업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자랑스런 경영자로써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상호간 밀접한 연결망을 구축해 오복을 구현하는 성공적인 소규모 가공창업 선도자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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