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재능이다」 지역사회 건강강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3 11:17:53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 남양주시보건소(소장 정태식)는 다가오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하게 오래살기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과정으로 지난 12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남양주시를 방문한 해독주스의 전도사 서재걸박사(포모나자연의원 원장)는

‘건강도 재능이다’라는 주제로 이날 강의를 진행하며 몸속의 독소 발생원인,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 , 병균을 막아낼 수 있는 해독과정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나갔다.

서재걸박사는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성증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몸에 들어온 음식물이 소화과정을 통해 장에서 잘 흡수되고 노폐물과 독소가 잘 배설되는 과정을 통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해야만 자가면역질환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하며 몸에 해로운 음식을 차단하고 유산균으로 면역력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건강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유산균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우리 몸에 왜 필요한지 몰랐는데, 강의를 듣고 몸을 망치는 음식을 멀리 하고 유산균을 먹으며 면역력을 높여 봐야겠다.”며 이번 행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서재걸 박사의 강의 내용 중 운동요법에 대하여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는 남양주시만의 특화된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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