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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협약한 ‘담양 생태·인문기행’ 여행상품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담양 인문기행’, ‘가사문학과 정자문화 발자취를 따라서’, ‘생태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Tour' 등 당일에서 1박2일 체류형 코스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등재된다.
또한, 여행상품은 문화관광해설사 동반으로 해설이 더해져 교육적 효과가 더욱 높으며, 지자체와 직접계약으로 전국 초·중·고 등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정부·공공기관도 폭 넓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담양에서는 오는 31일까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펼쳐져, 대나무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무궁무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과 체험프로그램, 공연 등이 마련돼 가을철 여행지로 손꼽히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최형식 군수는 “담양다움을 특성화시키면서 지속가능한 다양한 체험문화가 결합된 여행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발굴 홍보해 나가면 700만 관광도시 달성은 곧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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