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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지방의제 21운동의 20년을 결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20년을 전망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의제21 관계자, 시민단체,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다.
공동 조직위원장으로는 녹색청주협의회, 충북청풍명월21실천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환경운동연합 대표가 맡았다.
행사기간 지속가능한 실천사례를 공유해 볼 수 있는 ‘2015 녹색도시만들기 전국콘테스트’와 지속가능한 삶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1,000인 원탁회의 등 ‘녹색도시 포럼’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6개 분야 8개 그룹으로 이루어진 녹색도시포럼은 도시교통, 문화교육,사회복지, 산업경제, 생태환경, 생명농업 등 폭넓은 분야에서 지속가능 발전의 삶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이 녹색생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홍보부스 운영과 환경인형극, 거리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대회는 한국 지방 의제21운동의 지난 20년 성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전망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 스무살의 성찰,20년의 전망’이라는 주제를 갖고 정책포럼, 다양한 문화행사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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