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면 정동보건진료소 신축 개소식 열려
박한 | 기사입력 2015-10-14 07:00:21
【진주 = 박한】진주시는 10월 14일 오전 11시에 신축된 내동면 정동보건진료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내동면 정동보건진료소는 1987년도에 지은 81㎡ 면적의 시멘트블럭조 건물로써 지금까지 사용하는 동안 건물이 노후 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용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시는 이번에 국·도비와 시비 등 총 2억6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17㎡의 새 보건진료소 건물을 신축,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새로운 건물로 탈바꿈한 정동보건진료소는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관할지역인 내동면 유수리 등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개소식에서 앞으로 내동면 정동보건진료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의 건강 지킴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고, 주민들께서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하여 치료와 건강 상담을 하면서 유익하게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