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재단, ‘2015년 여성친화 아카데미’ 운영
김명숙 | 기사입력 2015-10-14 10:04:09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여성재단(대표이사 장혜숙)과 서구청은 오는 26일부터 5일간‘2015년 여성친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15년 여성친화 아카데미’는 여성친화도시를 이해하고 마을의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여성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내용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조영임(광주여성재단 사무총장), ‘마을공동체 활동사례’는 마을기업 '꿈꾸는 거북이' 오영순 대표가 진행한다.

또한, 민문식 남구마을공동체 협력센터장 과는 서구를 함께 돌아보며, 새로운 시각으로 동네를 다시 보는 시간을 갖고, 여성친화동네 만들기 액션플랜을 기획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은 수료식과 함께 장혜숙(광주여성재단)대표의 '여성친화리더의 역할' 에 대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 여성친화 아카데미는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서구청에서 실시하는 여성친화마을 공모시 가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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