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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연희기자] 익산시가 30일부터 개최되는 2015 서동․국화축제를 대비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유적지 주변 및 상습 투기지역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2개조 12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한다.
특히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경우, 생활쓰레기를 규격봉투가 아닌 일반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경우, 각종 폐기물을 하천, 공한지 등에 무단 투기하는 경우 등 기초질서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시 관계자는 “2015 익산 서동․국화축제를 대비해 유적지 주변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행위 등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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