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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내 유실수는 산림공원과 직원들이 여름내 땀흘려 열심히 키운 것으로, 시는 1년의 결실을 어려운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인 목사고을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10개시설에 20박스를 기부하여 따스한 정을 함께 나눴다.
특히, 배나무는 1921년 금천에서 식재한 금촌주로 나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잘 가꾸어 수확한 꿀맛같은 배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산림공원과의 박영식 직원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시 공무원들이 정성들여 가꾼 것이기에 마음의 정으로 생각해서 나누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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