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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미근농장학재단은 부안노인복지센터 등 부안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이용자들이 지난 14일 군청을 찾아 김종규 이사장에게 후원회원 가입신청서 75매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참여 사회복지시설은 부안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해 부안군노인요양원, 송산효도마을, 은총의집, 부신정회 바다의향기, 부안지역자활센터, 부안종합사회복지관·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부안복지관 장애인 자조모임 오뚜기회 등이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이용자들은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매월 75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사회복지시설 한 관계자는 “나누미근농장학금 혜택이 부안에서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골고루 간다면 무상급식보다 효과적인 보편적 복지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소중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은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축복의 땅 부안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복지를 위해 활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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