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올해 4월에 개장한 유기농 텃밭은 유휴지를 활용하여 도시 유기농업을 확산시키고 텃밭에서 재배한 먹거리를 복지재원으로 환원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을 위한 일석이조의 진접읍 특수시책 사업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세연) 및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규찬), 진접복지넷(위원장 이미혜) 회원들과 진접읍사무소 등 4개 단체의 60여명이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200여 박스의 고구마를 수확하였으며,추후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소외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규찬·오세연 회장과 진접복지넷 이미혜위원장 이하 참여자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우리가 수확한 건강한 친환경 고구마가 어려웃 이웃을 위한 사랑의 결실이니 비록 몸은 고되고 힘들지만기쁜 마음으로 더 많은 고구마를 캐고 싶다며 작업내내 유기농 텃밭은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또한 정천용 읍장은 내내 작업을 함께 하며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봄날 유기농 텃밭 개장식을 시작으로 그간 구슬땀을 흘리며 재배한 친환경먹거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랑의 매개체가되어 너무 기쁘고, 수확을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다”라고 격려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