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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대인 기자] 정현종 홍성보훈지청장은 21일 홍성군보훈회관에 마련된 무료급식봉사 현장을 찾아 급식봉사를 하며 홍성군자유총연맹 봉사자 등 봉사요원들을 격려했다.
홍성군보훈회관의 무료급식봉사활동은 2007년부터 홍성군보훈단체 및 홍성군자유총연맹 여성봉사회원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매주 수요일 고령에 혼자 거주하여 밥을 제때 먹지 못하는 회원 등 40여명에게 직접 지은 밥과 손수 만든 반찬으로 웰빙 밥상을 차려 중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는 메르스로 인해 중단했다가 10월에 들어서 다시 재개하게 된 것이다.
정현종 홍성보훈지청장은 모범적인 보훈단체(상군,유족,미망인,무공수훈)와 지역안보단체인 자유총연맹홍성군지부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보훈가족 및 지역민들에게 정기적인 무료급식봉사를 함으로써 단체위상제고는 물론 나아가 국민이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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