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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고입 진로진학안내와 취업마인드 함향을 위한 2015학년도 취업소식지 1만부를 제작해 도내 중학교 3학년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지난해 충남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의 취업률은 51.4%로 2009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선취업 후진학 제도, 산학 맞춤형 교육, 대기업·공기업·공무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교육공동체의 노력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도교육청 허윤 미래인재과장은 “정부는 학력차별이 없는 능력중심 인재양성을 위한 고졸취업 정책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실력과 능력을 두루 갖춘 행복한 직업인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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