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6 11:33:57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정읍시보건소가 저소득층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소득을 대상으로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한다.

보건소는 오는 30일부터 저소득층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저귀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0% 이하의 만 1세 미만, 즉 12개월까지 영아가 있는 가정으로 월 3만2천원을 지원한다.

또 조제분유 지원대상은 기저귀 지원대상 중 산모의 사망 또는 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로, 월 4만3천원을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대상자가 직접 우체국 쇼핑몰 또는 나들가게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국민행복카드에 1인 당 지원금액에 해당하는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해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