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공무원노조, 어려운 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6 15:55:43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합천군지부(지부장 주우영)는 24일, 자매결연 봉사단체인 그린나래봉사단, 합천군청소년봉사단체‘히트’와 합동으로 2015년 들어 네 번째 봉사활동이 진행했다.

봉사장소는 가구원 6명 중 4명이 지적장애, 1명이 청각 및 언어장애를 가진 대양면 남암마을의 안모씨 가구로, 주거환경이 극도로 열악한 대상가구에 대해 도배, 장판교체, 전기공사, 청소, 출입문 수리, 가구교체 및 수리 등을 하였다.

아침 일찍부터 저녁 무렵까지 계속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합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 및 합천군 여성명예소장 연합회 간부 10여명과, 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 직원및 지역협의회 회원이 함께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년효 대양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과 합천군 정인룡 행정과장, 최윤자 주민복지과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였고, 여성명예소장연합회에서 50만원, 건강보험공단 지역협의회와 대양면에서 각 20만원의 재료비를 지원하여 더욱 내실있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되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