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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11월 20일까지 저소득층 지원 김장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5000만원이 투입돼 약1000여 세대에게 나눠줄 김장김치를 각 읍·면별 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단체가 주관해 진행된다.
사업은 26일에 청일면을 시작으로 갑천면 30일, 둔내면․공근면 11월 6일, 서원면 9일, 안흥면 10일, 횡성읍 13일, 강림 17일, 우천면은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장은 각 읍·면에서 선정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재수 주민복지지원과장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군에서는 김장나누기 사업이외에도 연탄, 생필품 지원 등을 추진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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