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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김성호】울주군은 27일 ‘울주군 기술닥터사업 2015년도 사업성과 보고 및 내년도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5시 남구 문수컨벤션센터 르부르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조충제 군의회 의장, 김행숙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장, 김창룡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선 사업성과 보고에서는 울주군 기술닥터사업을 통해 (주)인코켐 등 48개 지역기업(울주군 10인이상 제조업의 5.2%)에 대한 지원을 통해 전년 대비 150억원 매출증대(155% 증가), 11억원 수출증대(139% 증가), 70명 고용창출, 특허 및 인증획득 9건 등 큰 경제적 효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사업은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운영과 경제활성화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기업지원으로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명품 도시조성에 역량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울주군 기술닥터사업’은 지역 기업의 지속성장 및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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