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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는 시 10개 관련 부서와 정읍소방서, 정읍경찰서, 정읍역, 한전, KT, 수자원공사, 전북에너지서비스,의용소방대 등 19개 기관ㆍ단체 378명이 참여했다.
특히 62종 185점의 장비와 소방차도 동원돼 철도사고로 인명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긴급 구조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김생기시장을 대신해 훈련에 참가한 양심묵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훈련은 정읍시 긴급구조통제단장의 지휘 하에 신속하게 초기 긴급 구조활동을 벌인 후 통합 지휘권을 정읍시 통합지원본부장에게 이양하는 훈련이다.”며 “재난관리 13개 협업기능 기관․부서별로 주요 임무와 역할을 점검해 유관기관ㆍ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써 재난 발생 시 초기 수습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각 유관기관과 단체, 시민들께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총평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시민과 함께 상황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지를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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