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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게 된 가구(청도읍 소재)는 지체장애인이자 기초생활수급자세대로,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온누리국악 예술단의 숙소와 연습실로도 사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동안 오랜 세월이 지나 낙후된 집안 곳곳과 화장실 및 목욕탕 등 장애인이 생활하는 공간에 큰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계기로 인해 주거환경이 새롭게 달라져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온누리국악단원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었다.
청도군 장애인연합회 후원회 회장 차용대는 "우리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을 모아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위해 도움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고, 더불어 이 곳을 이용하는 온누리국악단에게도 큰 기쁨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청도군수 이승율은 “장애인 연합회 후원회가 베풀고 나누는 삶의 본보기가 되어준 것 같아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하여 봉사하는 단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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