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의 기치 아래 시작한 민선 6기 동해시 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과 사업에 대하여 다양한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첫 열린 공간으로 “행복도시 동해, 시민과함께 길을 찾다” 라는 모토로,동해시 발전 전략과 2016년재정운영 현황 및 중점투자방향에 대하여시민과 함께 토론을 추진하며, 동해시 문화예술행사 및 축제 발전방향에 대해 개선책을 모색하게 된다.
첫째날인 29일(목)에는 “민선6기 2년차의 동해시발전과제”란 주제로 동해시장(시장 심규언)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강원대학교 장순희교수와 강원발전연구원 김충재연구위원이 각각 “시정 주요현안을 통해본 동해시 미래상”과 “동해시 주요 성장동력 추진전략” 이란 내용으로 토론주제를 발표하고 5명의 전문가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30일(금)에는 “문화예술 및 축제를 통한 공동체 형성과 과제”란 주제로 동해시장(시장 심규언)의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한중대 홍성도교수와 강원발전연구원 유영심 책임연구원이 각각 “동해시문화 예술행사 및 축제 발전 방안”과 “지역행사 및 축제 효율화 방안” 에 대해 발표를 하고 7명의 전문가와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룡 동해시 기획담당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시민과 소통하는정부3.0 추진과 더불어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으로 합리적이고효율적인 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주요 핵심사업과 지역축제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의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시민과함께 길을 찾음으로써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서민생활이 안정화 되어, ”가고 싶고 머물고싶은 행복도시 동해“ 실현에 좀 더 다가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