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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꽃피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그동안 관에서 주도하던 수동적 건강관리 사업에서 탈피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에 맞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2015년 2월부터 10월까지 의료인프라 취약지역 8개 마을 주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5개월간 12개의 기본 프로그램과 4개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고혈압 본인 인지율과 흡연율을 포함한 14개 건강지표 모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참여 주민의 30%이상이 건강지표에 유효한 효과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평가 보고회를 통해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싶은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펼쳐 시민 건강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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