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박실 마을『퓨전민요 한마당』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0-29 10:53:45
【고령 = 이승근】쌍림면 신곡리 안박실 마을에서 10월 28일 저녁 7시 퓨전민요 한마당 신명나는 가․무․악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 사업의 일환으로 오지마을 주민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여 생활 속의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행사이다. 신명나는 가․무․악 콘서트〈퓨전민요 한마당〉은 여성 민요 그룹 아리수에서 공연하였으며, 세대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남도와 경기민요, 창작 판소리, 사물놀이, 판소리와 어우러지는 비트박스 등으로 이루어져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안박실 마을 주민들은 본 동네에서 지리적으로 동떨어져 있고 연로한 어르신들이 많아 지역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농촌의 바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이어져 문화가 있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