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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는 비료는 유기질 비료(3종), 가축분 퇴비(2종) 등이며 관내 약 20여 개 업체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단가는 업체 별 공급가격에 약간 차등이 있으나 20kg 1포에 3,900원(국비 1,000원, 군비 600원, 농협부담 400원, 자담 1,900원)기준이다.
가축분 퇴비는 관내 반딧골 광역친환경농업단지 경축순환자원화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것으로, 이곳에서는 관내 축사에서 발생되는 축분을 주원료로 한 해 1만 6천 여 톤(80만 포)을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무주군 친환경농업 김재원 담당은 “아직 기간이 충분한 만큼, 누락되는 농가들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유기질 비료가 맛도, 품질도 으뜸인 반딧불농산물을 생산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 한 해 3,870농가 4,155ha, 약 838천포의 유기질 비료를 공급했으며 올해부터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지원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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