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정읍의 가을....음악공연회 잇따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9 11:01:47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가 잇따라 열린다.

먼저, 내달 13일 저녁 7시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바리톤 김동규가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아르코순회사업추진단에서 주관하는 ‘당신을 위한 노래’열일곱 번째 일정이다.

밴드(12명)와 소프라노 박혜진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Beethoven No.5’와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비롯 우리 귀에 익숙한 ‘금발의 제니’와 ‘등대지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주옥같은 선율을 들려 줄 예정이다.

좌석권은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정읍사예술회관 2층 안내석에서 무료 배부한다. 1인 4매까지 배부하며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이어 19일에는 늦가을 정취가 흠뻑 묻어나는 오페라곡과 함께 추억으로 떠나는 공연이 마련돼 있다

저녁 7시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정읍시립합창단이 방송인 김차동씨의 제5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 것.공연에서는 오페라 합창을 통해‘투란도트’와 ‘카르멘’ 등을 들려주고 여성과 남성 뮤지컬 합창을 통해 다양한 명곡을 선보이고, 정읍시립농악단이 모듬북 등의 공연을 펼친다.

특히 ‘바람이려오’의 가수 이용씨가 특별출연해 ‘잊혀진 계절’과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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