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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신청한 가정에는 에코홈닥터가 직접 방문하여 일상생활 중무심코 흘려보내게 되는 대기전력을 측정하여 전자제품별 에너지 사용실태와온실가스(CO2) 배출량을 계산해 주고, 실질적인 절감방법을 제시하여 준다.
신청은 동구청 환경위생과(☏209-3553)로 연락하면 되고, 동구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서비스 대상은 250가구로 제한된다. 신청은 지난 10월28일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받고 있으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신청 시 우선해 진단할 계획이다.
‘에코홈닥터’란 중급교육 이상을 받은 그린리더로 구성되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에너지 사용실태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진단하여, 효율적인 절감방법을 제시해 주는 에너지 컨설턴트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많은 구민들이 이번 서비스를 신청하여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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