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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11월 4일까지 7일간 완도타워에서 열린다.
청명한 가을 하늘에 풍겨오는 그윽한 국화향기와 다도해의 절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전시장에는 목부작·석부작 등 다양한 수형별 작품국과 입국, 현애국, 다륜국, 아치형조형국, 전복·소라 모형국 등 3,000 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또한 특산품 판매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기능성 건강식품인 비파가공품(와인, 음료, 잎차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청산도를 자주 찾는다는 여성 관광객은 “따뜻한 가을 햇살을 머금고 만개한 국화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며 “완도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겼다.”라며 관람 소감을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위윤열)은 “관광객과 완도군민의 큰 호응에 부응해 보다 더 규모 있고 다양한 작품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 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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