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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군은 11월2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신장열 울주군수, 군의회 의원, 김희숙 해도지식품 대표, 나경삼 울주군배추작목반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돋이식품과 울주배추작목반이 MOU를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급물량은 울주군 배추작목반에서 생산한 배추 10만3,000포기로 판매수익은 8,200만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는 안정된 판매망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농산물을 공급받게 된다.
박기환 군 농업정책과장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가을배추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돼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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