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병원 직원, 대가야의 향기에 흠뻑 빠지다!
권현근 | 기사입력 2015-10-30 14:16:03
【고령 = 권현근】대구 보강병원 직원 150여명이 10월 31일 대가야국의 고도 고령군을 찾았다. 이 날 방문한 직원들은 주산 정상 등반과 함께 주산 능선을 따라 늘어선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을 탐방하였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고령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대가야박물관도 관람하였다.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은 2013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으며 오는 2018년 정식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가야 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대가야사 박물관이다.

보강병원 관계자는“대가야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서 유익한 경험”이었다며,“520년전 대가야국 도읍지로서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고령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할 2015 한국관광 100선”에 지산동 고분군이 선정됨에 따라 방문한 병원직원들을 대상으로 愛도장찍기 및 관광지 추천 이벤트 참여를 적극 홍보하였으며, 이와 연계한 2015년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목표로 지역 관광이미지 제고에 더욱 박차를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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