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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쌀은 진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알뜰 바자회 행사시 십시일반으로 가져온 쌀 봉투를 좀도리 함에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린 학생들의 정성이 모여 이웃 사랑의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 계속되고 있다.
전영계 교장은 “학생들이 솔선수범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학 동장은 “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학생들과 교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고사리 손으로 한줌씩 모아진 쌀이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수동주민센터는 기탁된 쌀을 지역의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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