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사회봉사단 단산면 일대에서 펼쳐져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0-31 17:00:55
[영주=송용만기자]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10월 30일(금) 사회봉사단 중심으로 직원 및 협력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시 단산면 일대에서 종합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2008년부터 시작된『행복한 동행』은 지역 봉사단체와 기업체 간 봉사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마을의 생활환경개선과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단산면 일대에서 집수리, 전기수리, 생필품 지원, 한방의료 봉사, 이․미용 봉사, 농촌일손돕기, 장수사진 촬영 등 농촌실정에 절실한 활동들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용우 본부장은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농촌지역에 우리의 작은 손길을 시작으로 많은 도움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레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