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하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 개최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1-03 10:26:28
【울산 = 김성호】울산시 울주군은 4일 오후 2시 범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15년 하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이 주최하고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대한노인회 울산광역시연합회, 울산고용센터가 함께한다.

이 행사에는 3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00여명의 구직자를 채용하며, 모집분야는 생산직, 영업관리원, 운전원, 사무보조원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범서읍사무소 행사장을 방문하면 기업체 채용담당자와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일자리상담 후 채용되지 않더라도 일자리 알선 등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또 증명사진 무료촬영, 직업심리검사, 건강체크, 마을기업 상품 시식판매코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손영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구인기업에는 인재채용을,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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