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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착공식에는 허기도 군수를 비롯해 김근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서부지역본부장, SBS,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경남건축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산청군공립지역아동센터는 산청군 소유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200㎡로 사무실과 조리실,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지역아동센터장, 생활복지사, 아동복지교사가 상시 근무하게 되며, 내년 5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건립하는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또는 주말에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학습 지원, 일상생활 지도, 학교 적응력 강화, 문화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허기도 군수는 “앞으로 완공 될 산청군공립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공간, 아이들의 미소가 가득한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산청군은 지속적으로 아동복지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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