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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37번국도변에 코스모스씨앗 35kg을 식재하고, 약 20kg을 수확하였다. 수확한 코스모스씨앗은 내년에 37번국도 뿐만 아니라 점동면 관내의 주요도로에도 식재할 예정이다. 이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코스모스가 확대 식재될 경우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어 여주 및 점동면의 관광객들을 유인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홍웅표 점동면장은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을 위한 37번국도변 코스모스심기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에 대하여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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