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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년간의 경남도의회와 18개 기초의회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하여 우수의회 및 의원을 선정하게 되었으며, 상을 받게 된 구정화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 중에 장애인정책에 대한 많은 발언과 현황파악, 문제제기 등을 통한 정책대안제시와 관련하여 우수한 평가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정화 의원은 “항상 사회적 약자나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뜻밖의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에는 도의원 3명과 시․군의회 의원 7명이 수상했으며, 우수의회로는 거창군의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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