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권현근 | 기사입력 2015-11-04 14:03:14
【울산 = 권현근】 울산 동구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1월 4일 오후 3시 대왕암공원에서 울산안전모니터봉사단과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동구지회 등 5개 단체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신고 앱 설치시연 및 안전신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국민안전처 이상일 사무관의 강의가 있었으며, 곧이어 권명호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권명호 동구청장은 “안전점검 생활화와 안전신고 활성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구민의 적극적인 동참만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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