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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의 평화통일 염원 확산에 기어코자 조성한 ‘고성 통일전망대 평화공원’의 가치를 높이고 알리고자 통일전망대 평화공원(제2주차장)에서 열린다.
고성군,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민일보 등 평화공원 조성 주체와 고성군 민주 평화통일 자문 위원회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영사와 함께 소나무 등 수목 가지치기 작업(1.0ha) 및 산지정화 등을 체험한다.
한편, 통일전망대 평화공원은 지난 2013년 통일전망대 맞은 편 국유림 2.3ha에 금강소나무, 종비나무 등 총25종 2,018본의 나무를 심어 조성하였으며 올해도 시민,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숲 가꾸기 체험을 통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통일의 염원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작은 통일의 시작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또한 숲 가꾸기 체험을 통해서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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