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5 15:11:40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이승훈 청주시장은 5일 오전 9시 현도면 노산리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방문해 한 해 동안 땀 흘려 일한 농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며 쌀 작황과 매입에 대한 의견 등을 청취했다.

시는 5일 현도면, 오송읍, 남일면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으로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5,800톤의 벼를 매입한다.

매입 가격은 우선지급금 건조벼 40kg 1포대 기준 특등품 53,710원, 1등품 52,000원, 2등품 49,690원, 3등품 44,230원이며, 산지 쌀값에 따라 내년 1월에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이날 이 시장은 “고품질의 맛좋은 쌀을 생산해 농가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며“시에서도 농업인들이 영농에 어려운 점이 없도록 각종 영농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정성들인 벼가 높은 등급을 받으려면 출하 전에 건조, 중량, 정선 등 예비점검에 철저를 기해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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