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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기준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합천군은 초고령화 사회(33.2%)로 합천읍을 제외한 모든 면의 노인인구가 30%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성인의 대표적 질환인 고혈압 경험율은 25.4%, 당뇨병 10.2%, 뇌졸중 2.9%로 경남 평균보다 0.1%~5.8%까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나, 권역별(중․동․남․북부) 방문건강관리간호사와 연계하여 마을단위 건강혈관 만들기를 추진하게 되었다.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은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지속적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심근경색․뇌경색․뇌졸중으로 진행되면 치료가 힘들어져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합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질환자의 관리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영양, 신체활동, 치매, 금연, 한의약 등 타 보건사업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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