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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교통법규 준수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불법 주정차 근절로 소방통로를 확보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전개 되었으며,
영광군청을 비롯한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 등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영광읍 남천사거리에서 터미널 사거리까지 가두행진을 전개하며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교통법규 준수를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영광군은 2014년 교통문화지수에서 하위권으로 나타나 지난 9월부터 영광군과 경찰서에서 대대적인 교통법규 지도 및 단속을 펼치고 있다. 특히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와 안전띠 착용, 신호준수, 이륜차 안전모 착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통법규는 모두가 지켜야 할 사회적 약속이며, 안전한 사회로 가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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