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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권현근】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지부(회장 권인호)는 11월 7일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제12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지부 회장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울산광역시 회원들의 친목과 유대강화를 비롯해 상호교류를 통한 조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날 체육대회는 울산광역시지부가 주최하고 동구지회가 주관이 되어 열렸으며,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과 박영철 울산시의장, 정갑윤·안효대·박맹우 국회의원, 김복만 교육감, 시·구·군의원 등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간단한 몸풀기 체조를 마친 후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대회사에 앞서 권인호 지부회장과 이상주 동구지회장이 탈북자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하여 성금 500만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하였다.
체육대회는 5개 구·군 대항으로 에어봉 달리기, 이어달리기, 단체배구 등을 진행하며 회원 간 단합과 화합을 이루는 계기를 가졌다.
권인호 지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북한에서 열병식 개최, 미사일 시험발사 등 군사적 위협 수위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사회의 안보의식 고취와 참된 국민의식을 회복하여 국민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울산시지부는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결정의 당위성을 알리는 홍보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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