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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타임뉴스]황광진=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9일간 연인원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하여 경산 남천서로 영대교 지하차도에 사계절 벽화를 제작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그동안 통행하기 꺼려하던 길을 쾌적하게 변모시켰다.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은 지역민의 휴식 공간인 강변에 벽화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안전하고 밝은 통학로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구대학교 회화과 교수·학생들의 재능기부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지역과 대학, 기업이 연계한 합동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자원봉사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민이 행복한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민도 행복하고 자원봉사자들도 행복한 1등 경산시민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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