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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는 신장열 군수,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12개 읍․면장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군은 협약식을 통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기능을 활성화해 복지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한 나눔천사 모금활동인 착한가게 가입 및 천사계좌 갖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기로 했다.
울주군은 기초지자체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509개의 가게가 착한가게에 가입했고, 12개 읍·면에서 모금된 기부금은 년간 2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신장열 군수는 “이번 협약식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주민들이 솔선수범하는 기부문화를 정착,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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