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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상군기자]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이하 공단)는 지난3일 부산 북구 화명동 ‘정화양로원’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회적으로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이 사회의 온정어린 손길로 노년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행복수레 봉사단’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직원들의 전문기술을 활용한 옥상 및 외벽방수공사, 화단 경계벽돌쌓기, 말벗, 점심시간 주방도우미 및 배식, 간식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안락한 시설이용과 따뜻한 정을 담아드리고 왔다. 윤윤섭 부산울산지사장은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복지환경 조성, 그리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의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더 많이 전개 해 나갈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행복수레봉사단'은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12월 중 정화양로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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