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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야 함께 하자’는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0여명과 부안여고 봉사동아리 ‘E&I’ 학생들이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와 실천을 직접 경험하고 바람직한 의사소통과 친밀한 또래관계 형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화분갈이 원예활동과 어르신 세족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놀이와 게임, 영어로 배우는 노래 등 생활영어를 통한 정서지원 1대 1 멘토링도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긍정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품고 함께 나누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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