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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속도감 있는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회와 관계부처를 방문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지원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국비지원을 요청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펼쳤다.
강인규 시장은 9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 2017년도 신규사업으로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거점면 소재지권 개발사업을 위해 공산면 외 2개면 소재지권에 대한 농촌중심지활성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강시장은 또 지역민의 안정적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한 산포 홍련마을외 3개 마을 창조적 마을 만들기사업, 주민들의 행복감 성취도 향상을 위한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8개사업 등에 국비 1백80억여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앞서 2016년 신규사업으로 다도 도래 신규마을조성 외 3개사업이 확정되어 국비 26억3천9백만원을 확보했고, 반남권역단위 종합개발 외 3개지구 계속사업의 국비 12억1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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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시장이 9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지원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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