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무단횡단 방지시설 확충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1 11:36:43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1월중 남원 충정로 싸리터 식당 앞 왕복 6차선 도로에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간이중앙분리대 100m를 설치하고 사고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

이 곳 도로는 왕복 6차선에 폭이 넓은 직선형 도로로 교통사고가 많지는 않으나, 내리막 도로로 차량속도가 빨라져 무단횡단 돌발 상황 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으며, 실제로 지난 9월에도 무단횡단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그 위험성이 높아 남원경찰에서 무단횡단 방지용 간이중앙분리대를 설치하고 시설 보완에 나섰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망사고는 대부분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조심하여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것이다”며 교통법규준수 생활화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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