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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동체 한마당은 주민자치 실현 및 삶의 질을 높인 전국 시‧도 우수공동체 사례공모에서 선정된 20개 단체가 참여한 대회로 9일과 10일 양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농소3동은 아파트 안전지킴이 활동, 안심로드 조성, 범죄예방 환경정비사업 등 주민자치회가 올해 추진한 안심마을만들기 사업이 도시공동체 형성에 일조했다는 평을 얻으며 우수사례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서 농소3동은 우수상 및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부스 운영 및 사례발표로 안심마을만들기 사업성과를 알렸다. 또, 향후 정부에서 추진하는 마을기업지정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서 가점부여도 받게 된다.
농소3동주민자치회 이채섭 위원장은 "안심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청소년 및 부녀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 마을치안이 강화되는 성과도 있었지만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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