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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방문사업은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한국 생활에 적응하여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올해 선정된 다문화가족은 중국 2세대, 일본 2세대, 베트남 2세대, 태국 1세대로 총 7세대가 항공료 등을 지원받아 친정방문을 하게 되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사업 설명회 및 주의사항을 전달한 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심리상담사에 의해 남편들을 상대로 배우자 교육을 실시하여 부부사이의 친화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족센터 센터장(주민복지과장 최윤자)은 “이번 친정방문이 다문화가족들에게 아내이자 엄마의 나라를 더욱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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