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3연패 달성을 향하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1 16:14:24
【신안 = 타임뉴스 편집부】신안군(군수 고길호)은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신안천일염 팀이 3연패 달성을 위해 2015.11.09(월) ~ 11.14(토)까지 티브로드(방송채널) 팀과 한국기원에서 최종 챔피언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천일염(감독 이상훈, 8단)팀은 2010년 우승, 2013년 우승을 한 팀이였으나 지난해 2014년에는 8개 팀 중 6위에 그치는 저조한 활약으로 마무리 된 해였기에 2015년 금년 한해는 신안천일염 팀이 좋은 성적을 내어 3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막식에서 말했다.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개막식은 지난 4월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2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막을 알리며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하였고바둑리그는 8개팀간 더블리그(14라운드) 총 56경기(280국)를 치르고, 상금의 총규모는 34억원으로써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준우승은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한국바둑 최상위 랭커 프로기사들이 총 출전하여 바둑판위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대결과 감독들의 치열한 지력싸움을 끝으로 신안천일염 팀과 티브로드 두 팀이 3전2승제로 최종 챔피언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KB리그는 11월09일 월~토 저녁 7시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바둑스포를 통한 우리군의 지역 특산품인 신안천일염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홍보․판촉하여 지역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우수한 바둑인재를 발굴할 수있도록 하는 한편, 그 간 8개월동안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생많았다는 치하의 말씀”을 전하고 신안천일염의 응원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KB리그는 매주 목~일 저녁 7시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신안천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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