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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생활체육 동호인간의 우정과 화합의 자리인 「제18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가 하동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광양시는 이번 대회 10개 종목(축구, 배구, 게이트볼, 탁구, 에어로빅스체조,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볼링, 그라운드골프)에 1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하동군 동호인과 체육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식후 행사로 광양과 하동 에어로빅스 체조팀의 멋진 공연과 하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가 펼쳐져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영·호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순환 개최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동호인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희수 체육진흥팀장은 “지난 7월 섬진교에서 열린 영호남 화합의 줄다리기 행사로 소통과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생활체육 동호인이 광양과 하동의 공동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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